(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먹거리 X파일’에서 뱅어포에 대해 조명했다.
21일 방송된 채널A ‘먹거리 X파일’에서는 뱅어포와 실치에 대해 조명했다.
오늘 방송에서 제작진은 부경대학교 자원생물학과 김진구 교수와 만났다.
김진구 교수는 전라남도에서 잡힌 뱅어는 정확한 뱅어가 맞다고 헀다.
또한 서해산 뱅어포에 있는 뱅어는 흰베도라치 치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분석에 따라 제작진은 각 지역에서 공수해온 서해산 뱅어포의 DNA검사에 들어갔다.
이 검사는 miDNA 유전체 연구소에서 진행됐다. 그 결과 8개의 뱅어포 모두 흰베도라치 치어로 만들어진 상품이 맞았다. 실제 뱅어는 한 군데도 없었던 것이다.
제작진의 취재에 따르면 뱅어가 환경오염 등으로 거의 사라졌다고 전했다. 이에 흰베도라치 치어가 그 자리를 대체하게 된 것 같다고 분석했다.
한편, 채널A ‘먹거리 X파일’는 매주 일요일 저녁 9시 40분에 방송된다.
21일 방송된 채널A ‘먹거리 X파일’에서는 뱅어포와 실치에 대해 조명했다.
오늘 방송에서 제작진은 부경대학교 자원생물학과 김진구 교수와 만났다.
김진구 교수는 전라남도에서 잡힌 뱅어는 정확한 뱅어가 맞다고 헀다.
또한 서해산 뱅어포에 있는 뱅어는 흰베도라치 치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분석에 따라 제작진은 각 지역에서 공수해온 서해산 뱅어포의 DNA검사에 들어갔다.
이 검사는 miDNA 유전체 연구소에서 진행됐다. 그 결과 8개의 뱅어포 모두 흰베도라치 치어로 만들어진 상품이 맞았다. 실제 뱅어는 한 군데도 없었던 것이다.
제작진의 취재에 따르면 뱅어가 환경오염 등으로 거의 사라졌다고 전했다. 이에 흰베도라치 치어가 그 자리를 대체하게 된 것 같다고 분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21 22: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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