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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리뷰] ‘미운 우리 새끼’ 신동엽, “탈모 걱정에 이주일 롤모델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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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미운 우리 새끼’ 신동엽이 가족들의 탈모사를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스튜디오에서 일상 토크를 선보였다.
 
이 과정에서 신동엽은 자기 가족의 탈모사를 공개했다.
 
‘미운 우리 새끼’ 신동엽 /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미운 우리 새끼’ 신동엽 /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그는 큰 형의 경우엔 20대 중반부터 머리가 없어지고 작은 형은 서른 살 되면서 없어졌다고 말했다.
 
이에 형들처럼 머리가 없어질까 고민을 많이 했다고 회상했다.
 
특히 신동엽은 롤 모델로 故 이주일로 삼아야 하나 고민했다고 덧붙였다.
 
이후 건모엄마가 지금 머리는 진짜 머리냐고 질문하자 신동엽은 그렇다고 답했다.
 
한편, SBS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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