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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리뷰] ‘인기가요’ 트와이스(TWICE), 치즈김밥보다 맛있는 트둥이들의 상큼 발랄한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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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인기가요’ 트와이스(TWICE)가 눈부신 미모를 선보였다.
 
2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911회에서는 트와이스(TWICE)는 타이틀 곡 ‘시그널’(SIGNAL) 무대를 선보였다.
 
이 무대에서 그들은 남다른 미모와 상큼함으로 남심이 설레게 했다.
 
‘인기가요’ 트와이스(TWICE) / 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인기가요’ 트와이스(TWICE) / 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시그널’(SIGNAL)은 강렬한 808 Bass의 힙합 리듬에 리드미컬한 전자 악기들을 배치한 곡이다.
 
또한 JYP 박진영 프로듀서가 작사와 작곡을 맡아 화제가 됐다.
 
트와이스(TWICE)는 데뷔 후 처음으로 박진영의 노래를 타이틀곡으로 내세워 컴백하는 것으로 많은 화제가 됐다.
 
또한 그들은 20일 방송된 ‘아는 형님’에 완전체로 출연해 자신들만의 개성과 매력을 뽐냈다.
 
한편, SBS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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