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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리뷰] ‘유희열의 스케치북’ 로이킴, 섹시한 무대매너와 가창력으로 여심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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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 로이킴이 남다른 섹시함을 과시했다.
 
20일 방송된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365회에는 로이킴이 청록계열의 수트를 입고 무대에 나섰다.
 
그는 오늘 무대에서 김건모의 대표곡 중 하나인 ‘서울의 달’로 무대에 나섰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로이킴 /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캡처
‘유희열의 스케치북’ 로이킴 /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캡처
 
이 무대에서 로이킴은 남다른 가창력을 선보여 이목이 모이게 했다.
 
또한 섹시한 무대매너와 이기적인 음색으로 여심이 설레게 했다.
 
이러한 로이킴의 무대는 ‘고막남친’이라는 별명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한편,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매주 토요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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