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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리뷰] ‘뉴스룸’, 윤석열 서울지검장 취임의 의미 조명…‘우병우 전 수석 노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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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검찰계의 칼잡이가 돌아왔다.
 
19일 JTBC ‘뉴스룸’에서는 최순실-박근혜 국정농단 사태를 수사한 특검의 스타검사였던 윤석열이 서울중앙지검장으로 발탁된 사실을 보도했다.
 
‘뉴스룸’ 방송 화면 /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뉴스룸’ 방송 화면 /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오늘 그와 함께 법무부 검찰국장으로 박균택 등이 임명된 모습은 문재인 정부의 검찰 개혁 의지를 짐작하게 했다.
 
‘뉴스룸’은 문재인 정부의 이러한 인사가 검찰 내 기수파괴를 의미한다고 진단했다.
 
‘뉴스룸’ 방송 화면 /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뉴스룸’ 방송 화면 /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또한 최순실-박근혜 국정농단 사태에 대한 강력한 수사의지를 표명한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문재인 대통령 역시 현재 검찰의 가장 중요한 현안이 국정농단 사건에 대한 수사, 공소유지라고 발언한 상황.
 
이에 윤석열의 서울중앙지검장 발탁이 앞으로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우병우 전 민정수석과 같은 인물들에 대한 수사는 어떤 식으로 진행될지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커졌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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