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HD테마] tvN 새 월화드라마 ‘써클: 이어진 두 세계’ 4명의 주역들…‘김강우-여진구-공승연-이기광’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김강우-여진구-공승연-이기광 /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김강우-여진구-공승연-이기광 /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tvN 월화극 부진을 거둘 ‘써클: 이어진 두 세계’가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tvN이 새롭게 시도하는 ‘써클: 이어진 두 세계’는 2017년 미지의 존재로 인해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을 쫓는 ‘파트1: 베타 프로젝트’와  감정이 통제된 2037년 미래사회 ‘파트2: 멋진 신세계’를 배경으로 두 남자가 미스터리한 사건을 추적해가는 SF 추적극이다.
 
드라마를 이끌어 갈 주역인 ‘김강우-여진구-공승연-이기광’에 대해 알아보자.
 
 
김강우 /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김강우 /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김강우.
 
김강우는 ‘써클: 이어진 두 세계’에서 일반 지구 강남서에서 범인 검거율이 가장 높은 베테랑 형사로 김준혁 역으로 등장한다.
 
극 중 김준혁은 정의감 넘치고 욱하는 성질이 있으며 타고난 집념과 뛰어난 감의 소유자로 입도 거칠고 다정한 면모도 없으나 신속하고 정확한 수사를 하는 유능한 경찰이며 간혹 보이는 츤데레 같은 매력이 있다.
 
한편, ‘써클: 이어진 두 세계’는 오는 22일 tvN을 통해 방송된다.
 
 
여진구 /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여진구 /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여진구.
 
극 중 전국 수재들만 모인다는 한담과학기술대 신경과학과 2학년에 재학 중인 김우진 역을 맡은 여진구.
 
김우진에게는 차마 외면 할 수 없는 존재가 있었으니 물보다 진하다는 피로 이어진 쌍둥이 형 범균의 존재가 그것이었다. 외계인 음모론에 심취한 범균은 정신병원은 물론 교도소까지 다녀왔다. 누구보다 현실을 직시하며 치열하게 살아가는 우진에게 현실을 마주하지 못하고 언제 또 사고를 칠지 알 수 없는 형의 존재는 불안하기만 하다.
 
한편, ‘써클: 이어진 두 세계’는 tvN의 월화극 부진을 깰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공승연 /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공승연 /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공승연.
 
한담과학기술대학교의 자칭, 타칭 ‘컴공과 여신’으로 등장하는 한정연으로 등장하는 공승연.
 
극 중 공승연은 남학생들과 털털하게 어울리며 술도 게임도 운동도 남학생들 못지 않다. 그렇게 나름 대학생활을 즐기던 어느 날 친했던 친구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비극적인 사건이 벌어지고 친구의 죽음을 납득할 수 없었던 정연은 홀로 사건을 따라가기 시작한다.
 
한편, 공승연은 극 중 한정연에 대해 “첫 방송을 보시면 알게 될 것”이라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하이라이트(Highlight) 이기광 /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하이라이트(Highlight) 이기광 /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이기광.
 
스마트 지구 시청 보안과 8급 공무원 이호수 역을 맡게 된 이기광.
 
극 중 이기광은 스마트지구의 안정 케어 시스템을 무한 신뢰하는 인물로 한 치의 흐트러짐 없는 단정한 몸가짐과 말투를 지녔다.
 
또한 규칙적인 생활과 늘 상식을 강조하는 합리적인 사고는 꼭 안드로이드와 같을 지경. 안정과 안전을 추구하는 스마트 지구에 그야말로 최적화 된 인물이다.
 
한편, ‘써클: 이어진 두 세계’는 참신한 이야기, 신선한 소재, 파격적인 형식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