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현경 기자) ‘프로듀스 101 시즌2’의 김태민이 장폐색증을 진단받아 하차하며 장폐색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창민이 장폐색증을 앓았다는 사실이 화제가 됐다.
먼저 장폐색증은 장 운동이 중단돼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며 장 또는 소장이 부분적으로나 완전히 막혀 음식물, 소화액, 가스 등의 장내용물이 통과하지 못하는 증상으로 주로 장의 유착에 의해 발생되는데, 진단과 치료가 늦어지면 천공과 같은 합병증이 생겨 생명에 지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수술이 필요하다.
이에 이창민은 13년 3월 몸에 이상을 느껴 응급실로 향해 ‘마비성 장폐색증’ 진단을 받았고 이후 치료를 받아 완치된 후 “정말 너무 아팠다. 그래도 노래를 부를 때는 조권이 약손을 해줘서 괜찮았다” 라고 말했다.
한편, 이창민은 소속사를 이적하고 옴므로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19 09: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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