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해피투게더 3’에서 김의성이 재치 넘치는 자기소개로 웃음을 안겼다.
18일 방송된 KBS2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3’ 방송에서 김의성, 구본승, 지상렬, 로이킴, 헨리, 안효섭이 출연한 ‘랜선남친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해피투게더 3’ 방송에서 김의성은 서울대 출신 뇌섹남에 유머를 겸비한 복학생으로 소개됐다. 첫 번째 소개팅남으로 김의성이 등장하자 MC들은 당황하는 눈빛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난 MC들에게 목례를 한 후 크로마 앞으로 향한 김의성은 자기 소개에 나섰다.
이후 김의성은 “딱 보기엔 나쁜 남자 같은데 자세히 보면 진짜 나빠”라고 자신을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의성은 “‘해투’에서 전화 와서 해외 투자 쪽인 줄 알았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18 23: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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