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진, 그녀는 누구?…‘연봉 6억 자산관리사 루비스톤 대표’

(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유수진이 누리꾼들의 화두에 올랐다.
 
지난 17일 밤 방송된 tvN ‘어쩌다 어른’에는 재테크 컨설팅회사 루비스톤 사내이사 유수진이 출연해 투자 비법을 소개했다.
 
유수진은 삼성생명 전략 채널 VIP 조직에 입사해 특유의 투자 감각으로 입사 1년 만에 연봉 1억 원을 기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유수진은 매년 1억 원씩 연봉을 올려 이른바 ‘연봉 6억 부자 언니’로 유명세를 떨치기도 했다.
 
   
그녀는 ‘부자언니 부자특강’, ‘부자언니 부자연습’ 등의 서적을 집필해 작가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편, 유수진은 지난 2015년 KBS FM 라디오 '박명수 라디오쇼'에서 “금수저를 물고 태어나지 않았다면 부자가 되는 길은 적어도 15년이 걸린다 부부는 서로 도원결의를 하듯이 한 가지 목표를 보고 같이 달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표미내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