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뉴스현장’에서 ‘돈봉투 만찬’을 조명했다.
18일 방송된 JTBC ‘뉴스현장’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이 ‘돈봉투 만찬’의 안태근 법무부 검찰국장과 이영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지검장에 대한 감찰을 지시했다고 전했다.
뉴스현장은 “안태근 국장과 이영렬 지검장은 ‘우병우 사단’이라고 불렸다”며 “안태근 국장은 우 전 수석의 서울대 법대 후배”라고 덧붙이며 둘을 소개했다.
이어 뉴스현장은 “‘돈봉투 만찬’은 검찰의 오만방자함을 상징하는 사건이다”라며 사건을 평가했다.
안 국장과 이 지검장은 18일 사표를 제출했으나, 청와대에서는 “감찰 기간동안은 사의를 표명할 수 없다”며 사표수리를 거부했다.
한편, ‘뉴스현장’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2시 30분에 방송된다.
18일 방송된 JTBC ‘뉴스현장’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이 ‘돈봉투 만찬’의 안태근 법무부 검찰국장과 이영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지검장에 대한 감찰을 지시했다고 전했다.
뉴스현장은 “안태근 국장과 이영렬 지검장은 ‘우병우 사단’이라고 불렸다”며 “안태근 국장은 우 전 수석의 서울대 법대 후배”라고 덧붙이며 둘을 소개했다.
이어 뉴스현장은 “‘돈봉투 만찬’은 검찰의 오만방자함을 상징하는 사건이다”라며 사건을 평가했다.
안 국장과 이 지검장은 18일 사표를 제출했으나, 청와대에서는 “감찰 기간동안은 사의를 표명할 수 없다”며 사표수리를 거부했다.
한편, ‘뉴스현장’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2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18 14: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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