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강적들’에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출연했다.
17일 방송된 TV조선 ‘강적들’에는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안민석은 조국이 정치할 것이라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또한 자신과 조국은 박종철 열사와 뜻을 같이했던 사람으로서 심리적 빚이 있다고 덧붙였다.
박종철은 서울대학교 출신 민주운동가다. 서울대학교 언어학과 학생회장이던 그는 제5공화국 말기에 공안당국에 붙잡혀 폭행과 전기고문, 물고문 등을 받다가 죽임을 당했다.
그의 죽음 이후 조국과 자신은 세상을 바꾸는 지식인이 되자고 결심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번 민정수석 합류는 이와 관련한 책임감 때문이 아니었을까 추측했다.
한편, TV조선 ‘강적들’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17일 방송된 TV조선 ‘강적들’에는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안민석은 조국이 정치할 것이라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또한 자신과 조국은 박종철 열사와 뜻을 같이했던 사람으로서 심리적 빚이 있다고 덧붙였다.
박종철은 서울대학교 출신 민주운동가다. 서울대학교 언어학과 학생회장이던 그는 제5공화국 말기에 공안당국에 붙잡혀 폭행과 전기고문, 물고문 등을 받다가 죽임을 당했다.
그의 죽음 이후 조국과 자신은 세상을 바꾸는 지식인이 되자고 결심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번 민정수석 합류는 이와 관련한 책임감 때문이 아니었을까 추측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17 23: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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