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현경 기자)
아이돌들이 연기 쪽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이들의 활약은 안방극장에서도 빛나는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노래뿐 아니라 연기까지 주목을 받으며 두 마리의 토끼를 다 잡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대표적인 그들은 에이오에이(AOA) 설현-티아라(T-ARA) 은정-하이라이트(Highlight) 이기광-비투비(BTOB) 육성재이다.
지금부터 그들에 대해 알아보자.
에이오에이(AOA) 설현.
설현은 에이오에이(AOA) 센터로 데뷔한 그는 ‘내 딸 서영이’로 안방극장에 처음 모습을 보인 후 좋은 반응을 얻어 ‘오렌지 마말레이드’에서 주연으로 우뚝 섰다.
설현은 연기력 논란도 있었지만 굴하지 않고 연기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설현은 영화 ‘안시성’ 물망에 올라 화제가 됐다.
티아라(T-ARA) 은정.
티아라는 대표적인 연기돌들이 모여있는 그룹이다. 그중 은정은 아역부터 시작해 대중들에게 가장 익숙한 얼굴이다.
그는 ‘토지’로 데뷔해 다양한 작품을 소화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줬다. 특히 그는 ‘드림하이’로 청소년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한편, 은정은 ‘별별 며느리’로 안방극장을 찾아갈 예정이다.
하이라이트(Highlight) 이기광.
이기광은 ‘지붕 뚫고 하이킥’으로 연기에 첫 발을 디디며 ‘마이 프린세스’, ‘나도 꽃’ 등의 다양한 작품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그는 조연임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존재감을 과시했고 시청자들의 귀여움을 한 몸에 받았다.
한편, 이기광은 ‘써클’로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비투비(BTOB) 육성재.
육성재는 ‘응답하라 1994’에 쑥쑥이 역으로 처음 연기를 시작했다.
그는 ‘아홉수 소년’과 ‘후아유’, ‘마을’등에 출연하며 연기자의 입지를 다졌고 ‘도깨비’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초반에 연기력 논란이 있었지만 스스로 극복하며 논란을 잠재웠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17 17: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