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불독(BULLDOK) 형은이 방탄소년단(BTS)에 대한 비하발언으로 논란이다.
불독 형은은 ‘아프리카TV’BJ 로즈 방송에 출연했다. 방송을 진행하던 중 시청자가 방탄소년단(BTS)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불독 형은은 “정이 뚝 떨어졌다”라고 말했다.
형은 옆에 앉은 출연진은 방탄소년단 뷔에 대해“춤을 추는데 무좀이 있으신지 슬리퍼를 신고...”라고 발언했다.
방탄소년단은 2013년, 불독은 2016년 데뷔해, 방탄소년단이 가요계 선배다.
이에 방탄소년단 팬들은 ‘후배그룹’인 불독 형은이 ‘선배그룹’인 방탄소년단(BTS)에 대해 ‘선배님’호칭을 붙이지도 않고, ‘무좀’이야기 등의 행동에 대해 적절치 않다고 지적했다.
논란이 되고 있는 해당 영상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불독 형은은 개인 SNS에 사과문을 게시했지만 현재 계정을 비공개로 바꿨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17 16: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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