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여진구가 극 중 캐릭터에 대한 연민을 드러냈다.
17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tvN 새 월화드라마 ‘써클: 이어진 두 세계’(연출 민진기 극복 김진희-유혜미-류문상-박은미)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민진기 감독과 주연 배우 여진구-공승연-김강우-이기광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와 소감을 밝혔다.
이 날 여진구는 “한국 드라마에서 보기 드문 SF라는 장르와 미스터리 추적극이 섞여서 스스로도 기대가 되고 궁금한 장르였다”며 출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이어 “아름답진 않지만 굉장히 슬픈 청춘들의 모습도 담겨 있다 항상 행복한 청춘의 모습을 그려보고 싶었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현실적인 주변에 충분히 있을 수 있는 대학생 역을 맡게 돼서 감회가 남다르다”고 덧붙였다.
또한 “20년 후에 이 작품이 ‘예언 드라마’로 될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든다”고 말해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써클: 이어진 두 세계’는 오는 22일 밤 11시 tvN을 통해 첫 방송된다.
17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tvN 새 월화드라마 ‘써클: 이어진 두 세계’(연출 민진기 극복 김진희-유혜미-류문상-박은미)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민진기 감독과 주연 배우 여진구-공승연-김강우-이기광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와 소감을 밝혔다.
이 날 여진구는 “한국 드라마에서 보기 드문 SF라는 장르와 미스터리 추적극이 섞여서 스스로도 기대가 되고 궁금한 장르였다”며 출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이어 “아름답진 않지만 굉장히 슬픈 청춘들의 모습도 담겨 있다 항상 행복한 청춘의 모습을 그려보고 싶었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현실적인 주변에 충분히 있을 수 있는 대학생 역을 맡게 돼서 감회가 남다르다”고 덧붙였다.
또한 “20년 후에 이 작품이 ‘예언 드라마’로 될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든다”고 말해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17 17: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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