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고아성이 극 중 ‘은장도’에 대한 아낌 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17일 오전 서울시 성동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톱스타뉴스와 MBC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 고아성과의 종영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 날 고아성은 극 중 은장도로 불리며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던 이동휘-이호원에 대해 “정말 많이 돈독해졌다 두 분 다 만나 본 적이 없었는데 처음에 테스트 촬영을 하러 모였는데 그 때부터 예감이 좋았다 애잔하고 돈독한 관계가 되겠다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작품을 통해 얻은 건 이동휘라는 소중한 인연이다 마음이 정말 잘 맞는 좋은 분이다”고 덧붙였다.
또한 드라마의 결말에 대해 “우리가 회시원들의 진정한 고난을 담지 못한 것에 죄송하고 아쉬운 마음이 있다”고 전했다.
한편, 고아성은 MBC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를 통해 시한부라는 사실을 알고 난 후 할 말 다 하며 갑질하는 슈퍼 을로 거듭난 계약직 신입사원 은호원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17일 오전 서울시 성동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톱스타뉴스와 MBC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 고아성과의 종영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 날 고아성은 극 중 은장도로 불리며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던 이동휘-이호원에 대해 “정말 많이 돈독해졌다 두 분 다 만나 본 적이 없었는데 처음에 테스트 촬영을 하러 모였는데 그 때부터 예감이 좋았다 애잔하고 돈독한 관계가 되겠다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작품을 통해 얻은 건 이동휘라는 소중한 인연이다 마음이 정말 잘 맞는 좋은 분이다”고 덧붙였다.
또한 드라마의 결말에 대해 “우리가 회시원들의 진정한 고난을 담지 못한 것에 죄송하고 아쉬운 마음이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17 11: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고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