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16일 소속사 장인엔터테인먼트 측이 “배우 김준원이 mbc 새 주말드라마 ‘도둑놈,도둑님’(극본 손영목, 차이영 / 연출 오경훈, 장준호)에 서울중앙지검 ‘최강규’ 역으로 출연한다”고 전했다.
배우 김준원은 최근 종영한 SBS '낭만닥터 김사부’ , KBS ‘김과장’ 에서 절제되고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극 중 김준원은 서울 중앙지검 부장검사로서 윤중태(최종환)의 오른팔이자 한준희(김지훈)의 상사인 ‘최강규’ 역을 맡아 지현우, 서현, 김지훈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현재 ‘도둑놈 도둑님’.은 방송 2회 만에 인물들 간에 복잡하고 미묘한 관계로 앞으로의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기대를 더해주고 있다.시청자들 눈길을 사로잡은 ‘도둑놈,도둑님’은 빠른 전개,배우들의 연기력, 탄탄한 스토리로 몰입도를 높여주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을 은밀하고 왜곡되게 조종하는 기득권 세력에 치명타를 입히는 도둑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통쾌하게 다루는 이 드라마가 앞으로 쫒고 쫒기는 주인공의 운명을 어떻게 풀어낼지 관심이 쏠린다. ‘도둑놈, 도둑님’은 주말 오후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16 13: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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