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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타는 로맨스’ 성훈-송지은, 1회 1키스도 모자라…‘뜨거운 연애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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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성훈-송지은이 폭풍 로맨스로 연애의 정석을 보여 주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 된 ‘애타는 로맨스’ 8회에서는 리조트에서 한껏 차려입고 만난 차진욱(성훈 분)과 이유미(송지은 분)가 ‘나 잡아봐라’를 연상케 하는 장난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간질이는데 시동을 걸었다.
 
와인을 먹으며 나누는 두 사람의 대화 속에서 차진욱은 이유미에게 자주 그녀를 생각했다는 등의 돌직구 고백을 날리며 설렘을 배가 시켰다. 
 
 
‘애타는 로맨스’ 성훈-송지은 / OCN ‘애타는 로맨스’
‘애타는 로맨스’ 성훈-송지은 / OCN ‘애타는 로맨스’
 
이어진 수영장 데이트에서도 차진욱의 멈추지 않는 심쿵 멘트는 계속 됐지만 이유미는 쉽게 마음을 표현하지 않고 있던 상황이다. 차진욱은 물속에서 기절한 연기로 이유미의 진심을 털어놓게 만드는데 성공했다.
 
이에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 후 이유미의 볼뽀뽀를 시작으로 역대급 키스신으로 자리매김할 수영장 키스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방송 말미 공개된 에필로그에서도 물속에서 서로 꽁냥꽁냥 장난을 치는가 하면 수차례 뽀뽀를 하는 모습으로 에필로그까지 꽉 채운 키스장인들의 면모를 보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아내리게 했다.
 
한편, ‘애타는 로맨스’는 오늘(16일) 밤 9시 OCN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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