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뉴스룸’ 손석희 앵커와 故 김초원 교사(이하 김초원) 아버지와 인터뷰했다.
15일 JTBC ‘뉴스룸’에서는 손석희 앵커가 세월호에서 희생당한 김초원의 아버지 김성욱과 인터뷰했다.
김초원은 세월호 학생들을 구하다 숨진 인물이다. 이에 가족들은 순직으로 인정받기 위해 노력한 바 있다.
이에 손석희 앵커는 그동안 순직으로 인정받지 못했을 때 기분이 어땠는지 질문했다.
이러한 그의 질문이 김성욱은 참담한 심정이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문재인 대통령이 순직 인정을 위한 제스처에 나셨기 때문에 희망이 생겼다고 덧붙였다.
특히 김성욱은 오늘 인터뷰에서 “어머니께서는 손녀가 해외에 박사학위 받으러 간 것으로 안다”고 말해 보는 이들이 안타깝게 했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15일 JTBC ‘뉴스룸’에서는 손석희 앵커가 세월호에서 희생당한 김초원의 아버지 김성욱과 인터뷰했다.
김초원은 세월호 학생들을 구하다 숨진 인물이다. 이에 가족들은 순직으로 인정받기 위해 노력한 바 있다.
이에 손석희 앵커는 그동안 순직으로 인정받지 못했을 때 기분이 어땠는지 질문했다.
이러한 그의 질문이 김성욱은 참담한 심정이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문재인 대통령이 순직 인정을 위한 제스처에 나셨기 때문에 희망이 생겼다고 덧붙였다.
특히 김성욱은 오늘 인터뷰에서 “어머니께서는 손녀가 해외에 박사학위 받으러 간 것으로 안다”고 말해 보는 이들이 안타깝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15 20: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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