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남궁민이 ‘나의 이름은 신성혁’ 내레이션 소감을 밝혔다.
15일 MBC ‘휴먼다큐 사랑’의 첫 번째 이야기 ‘나의 이름은 신성혁’ 메이킹에서 남궁민은 “연기하고 또 다른 어려움이 있더라”며 내레이션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남궁민은 좀 더 나은 목소리 컨디션으로 만들기 위해 스케줄까지 조정하면서 2부 내레이션을 맡았다.
남궁민은 1부 방송에 대한 소감으로 “너무 감동적이었고, 제가 내레이션을 했다는 생각을 하지 않고 봤을 때도 너무 좋고 감동적이고 좀 슬펐다”라고 말했다.
남궁민은 1부 이후, 2부에서는 자신감 있게 도전했지만 “집에서 연습할 때와 달리 잘 안 되더라”라며 쑥스러운 미소를 보였다.
이어 “연기하고는 또 다른 어려움이 있는 것 같다”며 고백한 다.
하지만 그의 말과 달리 후반부로 갈수록 능숙하게 내레이션을 진행해 순조롭게 마쳤다.
마지막으로 그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불러달라”며 내레이션의 열정을 드러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15 16: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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