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TWICE)가 ‘도촬’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4일, 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진행된 포카리스웨트 30주년 기념 ‘블루런’ 행사 참여한 트와이스가 참여해 뜨거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트와이스 멤버들이 무대를 마치고 차에 오르기 위해 이동하는 중 흰 티셔츠를 입은 남성이 멤버들의 다리 등을 ‘도촬’(도둑촬영)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남성은 스마트폰을 세로로 쥔 채 부자연스러운 손 모양을 하고 있어 도촬 의심이 더욱 증폭됐다. 또 이 남성이 행사장 펜스 외부에 있는 것으로 보아 행사 관계자일 수 있다는 추측도 나왔다.
이러한 ‘도촬’ 의혹은 한 트와이스의 팬이 SNS를 통해 해당 남성이 ‘도촬’하는 듯한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하며 알려졌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폰카로 애들 몰래 밑에서 찍는 이 범죄자 제발 찾아서 처벌해주세요”, “무슨 생각으로 저러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늘(15일) 신곡 ‘시그널’을 발표하고 다시 한번 화려한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지난 14일, 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진행된 포카리스웨트 30주년 기념 ‘블루런’ 행사 참여한 트와이스가 참여해 뜨거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트와이스 멤버들이 무대를 마치고 차에 오르기 위해 이동하는 중 흰 티셔츠를 입은 남성이 멤버들의 다리 등을 ‘도촬’(도둑촬영)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남성은 스마트폰을 세로로 쥔 채 부자연스러운 손 모양을 하고 있어 도촬 의심이 더욱 증폭됐다. 또 이 남성이 행사장 펜스 외부에 있는 것으로 보아 행사 관계자일 수 있다는 추측도 나왔다.
이러한 ‘도촬’ 의혹은 한 트와이스의 팬이 SNS를 통해 해당 남성이 ‘도촬’하는 듯한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하며 알려졌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폰카로 애들 몰래 밑에서 찍는 이 범죄자 제발 찾아서 처벌해주세요”, “무슨 생각으로 저러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늘(15일) 신곡 ‘시그널’을 발표하고 다시 한번 화려한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15 13: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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