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배우 김래원 측이 스크린 무단 촬영 논란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주말, 김래원 배우 개인 SNS에 올라온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 영화 관람 사진으로 인해 논란을 일으킨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어 “김래원 배우 역시 어떠한 이유로든 극장 사진을 올린 것은 잘못된 행동임을 인지하고 진심으로 뉘우치며 반성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 주의하고 행동하도록 하겠다”고 사과했다.
앞서 김래원은 최근 자신의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를 영화관에서 관람한 사실을 밝히며, 영화관 스크린 화면을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하지만 영화 상영 중 스크린 촬영을 하는 행위는 불법으로, 해당 게시글은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이하 김래원 측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김래원 배우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입니다.
오늘 오전에 붉어진 김래원 배우의 영화 관람 인증샷 관련 공식 입장 보내드립니다.
먼저 공식 입장을 전달 드리기까지 시간이 지체된 점 사과드립니다.
지난 주말, 김래원 배우 개인 SNS에 올라온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 영화 관람 사진으로 인해 논란을 일으킨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김래원 배우 역시 어떠한 이유로든 극장 사진을 올린 것은 잘못된 행동임을 인지하고 진심으로 뉘우치며 반성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15 13: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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