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리뷰] ‘1박 2일’ 데프콘, 윤시윤에게 패배

(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1박 2일’에서 데프콘이 미션에서 아쉽게 윤시윤에게 패배했다.
 
14일 방송된 KBS2 ‘1박 2일’ 방송에서 팔도강산 유산수비대가 방송됐다. 이날 멤버들은 올나이트 야생탐사 복불복을 하게 됐다. 세 팀으로 나뉘어 1등은 야생탐사에서 빠질수 있고 나머지 두 팀은 자연탐사 다큐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것.
 
이날 두 번째 미션은 세 팀으로 나뉘어 1등은 편히 쉬는 것이고, 나머지 두 팀은 자연탐사 다큐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것이다. 김종민과 함께 팀을 이룬 데프콘은 1라운드에서 넘어지는 실수를 범했다. 이에 데프콘은 2라운드에서 자신의 실수를 만회하고자 했다. 
 

 
2라운드는 가위 바위 보를 해서 이긴 팀이 진 팀의 얼굴에 바가지에 담긴 물을 던지고, 진 팀은 플라스틱으로 이를 막는 것이었다. 김준호·윤시윤 팀에게 0대 2로 지고 있었던 김종민·데프콘 팀은 데프콘의 맹활약에 힘입어 가까스로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하지만 데프콘은 가위 바위 보에서 윤시윤에게 패한데 이어 플라스틱을 놓쳐 패배를 맛봤다.
 
한편 KBS2 프로그램 ‘1박 2일’ 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45분에 방송된다.

김현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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