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1박 2일’에서 윤시윤의 복불복 미션 굴욕에 멤버들이 배꼽을 잡으며 폭소했다.
14일 방송된 KBS2 ‘1박 2일’ 방송에서 팔도강산 유산수비대가 방송됐다. 이날 멤버들은 올나이트 야생탐사 복불복을 하게 됐다. 세 팀으로 나뉘어 1등은 야생탐사에서 빠질수 있고 나머지 두 팀은 자연탐사 다큐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것.
이날 멤버들은 세 팀으로 나뉘어 야생 탐사 선택지를 고르기 위한 게임을 펼쳤다. 1라운드로 '카메라를 지켜라'가 진행됐다.
방식은 게임 방식은 30초 안에 밀가루가 담긴 쟁반을 들고 코끼리 코를 15바퀴 돈 후 지압판을 통과해 통 안에 밀가루를 넣는 것이었다.
멤버들은 윤시윤이 너무 여유롭게 코끼리코를 돌자 의아해 했다. 같은 팀인 김준호도 걱정을 했다. 윤시윤은 자신의 작전대로 코끼리코를 천천히 돌고 통 앞까지 무사히 걸어가는가 싶었지만 그 순간 PD의 호각소리가 울리고 말았다. 30초를 초과했던 것.
이에 ‘삑구’의 탄생과 함께 멤버들은 윤시윤에게 “오늘이 가장 웃겼다”는 반응을 보였고 윤시윤은 기뻐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줬다.
한편 KBS2 프로그램 ‘1박 2일’ 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4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14 19: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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