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리뷰] ‘불후의 명곡’ 민우혁, 영웅’ 안중근으로 ‘킬리만자로의 표범’ 재해석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불후의 명곡’ 민우혁이 압도적인 포스로 좌중을 압도했다.
 
13일 KBS에서는 ‘불후의 명곡’ 김희갑-양인자 편이 방송됐다.
 
이날 민우혁은 조용필의 ‘킬리만자로의 표범’으로 무대에 나섰다.
   
그러나 그의 선곡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민우혁이 생각한 ‘킬리만자로의 표범’은 바로 ‘영웅’ 안중근이었다.
 
이에 민우혁은 실제 뮤지컬 ‘영웅’ 속 OST와 함께 뮤지컬의 한 장면을 실제로 재현했다.
 
‘영웅’은 독립운동가 안중근의 삶과 고뇌를 그린 뮤지컬이다.
 
그의 웅장하고 압도적인 무대는 청중들에게 크게 호평 받았다. 이에 민우혁은 429점을 받아 귀중한 1승을 차지했다.
 
한편, KBS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이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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