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테마] 5월 컴백 아이돌…‘트와이스(TWICE)-티아라(T-ARA)-빅스(VIXX)’

(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5월 컴백을 예정하고 있는 아이돌이 있다.
 
이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팬들에게 좋은 음악을 들려주기 위해 녹음하고 연습하고 연구하고 준비하고 있을 것 이다.
 
그 주인공은 ‘트와이스-티아라-빅스’ 오늘은 5월 컴백을 앞둔 아이돌에 대해 알아보자.
   
‘15일’ 트와이스
 
트와이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스쿨룩부터 레이더, 능력치, 레트로룩, 외계인까지 다채로운 티징 아이템을 선보이면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11일 공개된 뮤직비디오 인트로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팬들은 영상 속 외계인의 정체부터 외계인이 쓰다듬고 있는 토끼와 그 주변 상황들까지 모든 것들에 대한 다양한 해석을 내놓고 신곡을 기대하고 있다. 앞서 초능력을 보유한 멤버들의 이미지가 오픈, 외계인의 공격을 받아 능력치가 생긴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조심스레 일고 있다.
   
‘6개월만에 컴백’ 티아라
 
지난해 11월에 발매한 12번째 미니앨범 ‘REMEMBER’ 의 타이틀곡 ‘TIAMO(띠아모)’ 이후 6개월 만에 이번 5월 초 13번째 미니앨범 콘셉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티아라의 소속사 엠비케이엔터테인먼트는 6일 “걸그룹 티아라가 5월 완전체로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13번째 미니앨범 콘셉트”라고 밝혔다.
 
티아라는 지난해 ‘띠아모(TIAMO)’로 새로운 변신에 도전했다. 데뷔 이래 신나는 댄스곡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던 티아라가 지난해부터 미디움 템포 곡을 내놓으면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이에 팬들은 6개월 만에 완전체 컴백을 알린 티아라가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 기대를 모았다.
   
‘VIXX’빅스
 
빅스의 이번 콘셉트는 무엇일까. ‘콘셉트돌’, ‘아트돌’이라는 수식어를 가진 이들이 또 다른 설정으로 대중을 놀라게 했다. 11일 오는 15일 오후 6시 무대 위로 돌아올 빅스가 공개한 컴백 스포일러 영상에 파격적인 동양 콘셉트가 담겨 있었기 때문이다. 
 
이들은 영상 속에서 부채를 든 채 카메라 앞에 서서 개성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선보인 타이틀곡 ‘도원경’의 일부 가사는 고전적인 연서 느낌을 주며 동양적인 분위기를 배가했다. 항상 차별화 된 콘셉트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이던 빅스였기에 팬들의 기대감은 연일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이들은 데뷔 5주년을 맞이해 12일부터 3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빅스 라이브 판타지아 백일몽(VIXX LIVE FANTASIA)’을 개최한다.

김현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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