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BIGBANG), 대만서 해외전시 개최…‘월드스타 인기 입증’

(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빅뱅(BIGBANG), 이 대만에서 해외전시를 개최한다.
 
12일 YG엔터테인먼트는 빅뱅(BIGBANG)이 약 60일간 대만에서 데뷔 10주년을 기념한 전시 ‘BIGBANG10 THE EXHIBITION A TO Z’를 연다고 전했다.
 
전시는 6월 24일부터 8월 22일까지 약 60일간 대만 타이베이 미츠코시 A11에서 진행된다.
 

 
빅뱅(BIGBANG)은 콘서트뿐만 아니라 전시도 월드투어에 나서면서 월드스타로서의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해 8월 서울에서도 ‘BIGBANG10 THE EXHIBITION A TO Z’가 열린 바 있다. 이 전시회는 빅뱅(BIGBANG) 다섯 멤버가 직접 선택한 A부터 Z까지 26개의 영어 단어를 테마로 활용한 전시다. 이 전시회에서는 빅뱅(BIGBANG)의 과거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엿볼 수 있었다.
 
서울 당시 국내뿐만 아니라 수많은 해외 팬들도 전시를 보기 위해 긴 대기줄을 이뤘다.
 
이번 타이베이 전시는 25장의 빅뱅 멤버들의 미공개 이미지와 ‘에라 모르겠다’ 뮤직비디오 소품, 리더 지드래곤의 3개 대형 아트 작품과 다양한 리미티드 영상들을 추가 전시한다.
 
한편,빅뱅(BIGBANG)은 해외 전시 개최 도시는 앞으로 더 추가될 예정이다.

박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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