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김옥빈이 신하균과 함께 3번이나 작품을 한 소감에 대해 밝혔다.
11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영화 ‘악녀’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정병길 감독을 비롯하여 김옥빈-신하균-김서형-성준이 참석했다.
이 날 김옥빈은 신하균과 재회하게 된 소감에 대해 “서로 죽이는 역할만 해서 내가 생각할때는 선배님께 의지를 많이 하고 호흡이 좋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그래서 영화에서 자주 마주치는 게 아닐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다음 영화에서 ’박쥐’, ’고지전’처럼 죽이는 관계나 ‘악녀’처럼 칼 들고 훈련을 시키는 관계가 아닌, 부드럽고 편안한, 인간적 대화를 나누는 영화에서 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라는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악녀’는 6월 개봉 예정이다.
11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영화 ‘악녀’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정병길 감독을 비롯하여 김옥빈-신하균-김서형-성준이 참석했다.
이 날 김옥빈은 신하균과 재회하게 된 소감에 대해 “서로 죽이는 역할만 해서 내가 생각할때는 선배님께 의지를 많이 하고 호흡이 좋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그래서 영화에서 자주 마주치는 게 아닐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다음 영화에서 ’박쥐’, ’고지전’처럼 죽이는 관계나 ‘악녀’처럼 칼 들고 훈련을 시키는 관계가 아닌, 부드럽고 편안한, 인간적 대화를 나누는 영화에서 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라는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11 16: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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