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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진의 물품을 현금처럼 기부하는 기부캠페인 참여…‘김종민-윤종신-윤도현-인순이 이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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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개그맨 정찬우의 릴레이 바톤을 이어 받아 같은 지석진이 뜻깊은 기부캠페인에 참여하였다.
 
많은 스타들이 참여한 기부릴레이에 지석진은 런닝맨 촬영하며 받았던 모자와 힙합모자 그리고 패셔너블한 안경을 현금처럼 기부하는 기부박수337 릴레이 캠페인에 기부하였다.
 
지석진는 기부참여를 페이스북 라이브로도 방송하며 많은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으며 이런 뜻깊은 기부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자신이 기부한 물품이 좋은곳에 사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석진 / 기부337
지석진 / 기부337
 
다음릴레이 지목자로는 개그맨 김용만과 가수 이지혜 그리고 가수 배대해를 지목하고 특별지목으로 런닝맨을 같이 촬영하는 배우 전소민을 추천하며 기부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지석진이 기부한 물품은 경매를 통해 판매되며 모든 수익금은 스타의 이름으로 전액 100%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어린이재활병원설립기금후원으로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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