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이엑스아이디(EXID) 하니가 ‘크라임씬3’에 ‘미모의 강사’ 역할로 출연한다.
11일 JTBC는 12일 방송되는 ‘크라임씬3’에 이엑스아이디(EXID) 하니가 ‘미모의 강사 역할’로 출연한다고 전했다.
‘크라임씬3’ 3회에서는 ‘경찰학교 살인사건’을 다룬다. 피해자는 굵직한 사건들을 해결한 유능한 형사이자 경찰학교 교수로, 케이블 타이에 몸이 묶인 채 두부에 외상을 입은 참혹한 모습으로 발견됐다.
이날 방송에는 ‘크라임씬1’의 고정멤버였던 NS윤지와 ‘크라임씬2’의 고정멤버였던 이엑스아이디(EXID) 하니가 출연한다. 시즌1, 2, 3의 멤버가 모두 모인 만큼 역대급 추리 전쟁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녹화에서 이엑스아이디(EXID) 하니는 전매특허 리액션을 선보이며 플레이에 활기를 더했다. 특히, 단서를 찾으며 끊임없이 혼잣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현장 검증 했던 장진 감독은 “단서 못 봤는데 하니의 혼잣말 때문에 다 알게 됐다”며 황당함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져 본 방송에 대한 시청자의 궁금증이 커지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11 13: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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