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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아-차태현, ‘뭉쳐야 뜬다’-‘한끼줍쇼’의 똑똑한 게스트 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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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JTBC 예능 프로그램이 똑똑하게 게스트를 활용하면서 기존 시청자는 물론 새로운 시청자를 확보, 승승장구 중이다.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와 ‘한끼줍쇼’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지난해 11월 시작한 ‘뭉쳐야 뜬다’는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패키지 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 이들은 태국을 시작으로 중국, 일본, 스위스, 베트남, 캄보디아, 싱가포르, 라오스 등을 여행했다. 특히 라오스의 경우 배우 차태현이 첫 번째 게스트로 합류하며 관심을 모았다. 차태현이 합류한 지난달 11일 방송분은 5.831%(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이하동일)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한끼줍쇼’ 송윤아 / JTBC ‘한끼줍쇼’
‘한끼줍쇼’ 송윤아 / JTBC ‘한끼줍쇼’
 
10일 방송된 ‘한끼줍쇼’에서는 송윤아-윤아가 게스트로 출연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한끼줍쇼’, ‘뭉쳐야뜬다’ 두 프로그램모두 게스트 출연으로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10일 방송된 ‘한끼줍쇼’에서는 배우 송윤아와 소녀시대의 윤아가 밥동무로 출연해 마장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송윤아는 이날 연기대상급 리액션과 친근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송윤아의 부드러운 진행과 소통 능력은 MC 규동형제를 위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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