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셔누, 겟잇뷰티X립스틱프린스 ‘메이크업 도전장’ 특급 콜라보

(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겟잇뷰티2017’와 ‘립스틱프린스2’가 만나 특급 콜라보를 펼칠 예정이다.
 
10일 CJ E&M은 10일 방송되는 ‘겟잇뷰티2017(이하 겟뷰)’에서 ‘립스틱프린스2(이하 립프)’와 함께 메이크업 배틀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립스틱프린스2’대표로 토니, 몬스타엑스(MONSTA X) 셔누가 겟잇뷰티의 메이크업 초보자 산다라박, 이세영에게 메이크업 배틀 도전장을 내밀었다.
 
방송에서는 ‘커플 페스티벌 메이크업’을 주제로 대결을 펼친다. 립프팀은 겟뷰팀에게 ‘내 눈에 캔디’ 메이크업을, 겟뷰팀은 립프 팀에게 ‘심쿵해서 주금깨’ 메이크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메이크업에 나선 토니와 몬스타엑스(MONSTA X) 셔누는 ‘립프’ 답게 세정에게 무릎담요를 덮어주는 여심 사냥꾼 면모를 선보였다.
 
특히 셔누는 양쪽 팔에 이세영, 구구단 세정을 매달고 버텨 상남자 매력을 발산,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하지만 눈썹을 아이라이너로 그리고 ‘모기물린 섀도 스킬’을 선보이는 등 스튜디오가 충격에 빠진 메이크업도 선보인다.
 
이세영은 메이크업 초보 ‘모르세영’에서 벗어난다. 산다라박이 놓친 부분까지 정확히 채워나가는 발전된 모습을 보이면서 ‘모르세영’이 아닌 ‘꼼꼼하세영’에 등극한다.
 
과연 ‘겟뷰’와  ‘립프’ 메이크업 대결의 승자와 막춤 벌칙을 받을 패배가 누가 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7’은 오늘 밤 9시 30분에 온스타일, 올리브TV에서 방송된다. 
 

박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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