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테마] 결혼 앞둔 예비 신부들…‘윤소이-김소연-조윤희’

(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결혼을 발표하고 ‘신부 수업’에 한창인 스타들이 있다.
 
‘윤소이-김소연-조윤희’가 그 주인공들이다. 이들은 모두 연예계 대표 커플로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지금부터 이들에 대해 알아보자.
 
   
윤소이.
 
윤소이는 뮤지컬 배우 조성윤과 오는 22일 결혼한다.
 
윤소이는 지난 2001년에 패션 잡지 모델로 데뷔해 ‘벽루천’, ‘삼경차고’, ‘돌아와요 부산항愛’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최근 KBS2 ‘하숙집 딸들’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그의 예비 신랑인 조성윤은 2008년 ‘쌍화점’으로 데뷔, ‘김종욱 찾기’, ‘해를 품은 달’ 등에 출연했다. 또한 ‘지킬 앤 하이드’, ‘삼총사’, ‘잭 더 리퍼’ 등 굵직한 뮤지컬 작품에 출연한 배테랑 배우다.
 
한편, 윤소이는 지난 7일 방송 된 MBC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에 출연해 “조성윤과 이미 살림을 합쳤다”며 폭탄 발언을 해 화제를 모았다.
 
   
김소연.
 
김소연은 이상우와 6월 9일 결혼한다.
 
김소연-이상우 커플은 지난 해 함께 출연한 MBC 주말극 ‘가화만사성’을 통해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김소연은 SNS를 통해 이미 몇 차례 이상우에 대한 애정을 아낌 없이 드러낸 바 있다.
 
한편, 김소연-이상우는 6월 9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조윤희.
 
조윤희는 지난 2일 이동건과의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이미 법적으로 부부가 된 상태이며 조윤희는 현재 임심 중이라는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조윤희-이동건 커플은 KBS2 주말극 ‘월계수 양복점’을 통해 부부 역할로 호흡을 맞춘 후 자연스레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조윤희-이동건 커플은 이동건이 출연을 앞두고 있는 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를 마친 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표미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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