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송승헌의 연인 유역비가 친구의 결혼식 들러리로 나섰다.
6일 한 방송 관계자는 SNS를 통해 베이징영화학원 동창의 결혼식에 참석한 유역비의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중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유역비는 이날 신부의 들러리 자격으로 결혼식에 함께 했다.
사진 속 유역비는 푸른빛이 도는 회색 들러리 드레스를 입고 다른 들러리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모습이 포착됐다. 신부 들러리들의 미모가 모두 뛰어났지만 유역비의 미모는 남달랐고 작은 얼굴에 청초한 분위기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유역비 정말 예쁘다”, “송승헌이 반할만 하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08 10: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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