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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리뷰] ‘먹거리 X파일’, 고지방 저탄수화물 식이요법의 부작용 겪는 이강진의 모습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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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고지방 저탄수화물 식이요법은 무결점 다이어트가 아니었다.
 
7일 방송된 채널A ‘먹거리 X파일’에서는 체험단과 함께 고지방 저탄수화물 식이요법에 대해 조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먹거리 X파일’ 출연진 / 채널 A ‘먹거리 X파일’ 방송 캡처
‘먹거리 X파일’ 출연진 / 채널 A ‘먹거리 X파일’ 방송 캡처
 
그중 한 참가자는 고지방 저탄수화물 식이요법 중 몸에 이상이 생겼다.
 
검증단 이강진씨는 3개월 동안 고지방 저탄수화물 식이요법를 하다보니 소화가 잘 안됐다고 했다.
 
‘먹거리 X파일’ 출연진 / 채널 A ‘먹거리 X파일’ 방송 캡처
‘먹거리 X파일’ 출연진 / 채널 A ‘먹거리 X파일’ 방송 캡처
 
그리고 검사해보니 전날 먹은 고기와 지방이 몸 속에 그대로 있었다. 이에 의사는 소화액이 적어 잘 흡수되지 못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검증단 중엔 근육량이 3.5kg에서 5kg 줄어든 사람이 있어 이목이 모이게 했다. 탄수화물을 먹지 않다보니 근육 손실이 일어난 것이다.
 
고지방 저탄수화물 식이요법은 운동을 안 해도 되는 다이어트로 알려져 있지만 검증단은 결국 근육 손실 방지를 위해 운동을 해야 했다. 분명히 체중은 감소하지만 건강한 다이어트라는 점에는 의문이 들게 한 것이다.
 
이러한 제작진의 실험은 시청자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한편, 채널A ‘먹거리 X파일’는 매주 일요일 저녁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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