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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이하율, 심장박동 멈추는 모습으로 시선 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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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행복을 주는 사람’ 이하율의 심작박동이 멈췄다.
 
4일 방송된 MBC ‘행복을 주는 사람’에서는 의식을 잃은 채 병원에 있는 이하율의 모습에 대해 그렸다.
 
그는 어머니인 김미경이 치매에 걸려 밀치는 바람에 크게 다쳤다.
 
‘행복을 주는 사람’ 이하율 / MBC ‘행복을 주는 사람’ 방송 캡처
‘행복을 주는 사람’ 이하율 / MBC ‘행복을 주는 사람’ 방송 캡처
 
이에 이번 화에서는 하연주와 김미경이 간호하면서 크게 안타까워하는 모습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마지막 장면에서 그는 심장박동이 정지 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이 놀라게 했다.
 
다행히 다음 화 예고에서는 의식을 회복해 하연주, 김미경과 대화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 심장정지가 사망으로 이어지진 않은 것이다.
 
그러나 이하율은 김미경이 자신을 밀쳤다는 사실에 대해 또렷하게 기억하며 이젠 지쳤다는 말까지 해 다음화에 대한 시청자의 궁금증이 커지게 했다.
 
한편, MBC ‘행복을 주는 사람’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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