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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며느리’ 함은정-이주연, 본격 촬영 돌입…‘기대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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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황현경 기자) ‘별별 며느리’ 함은정과 이주연이 촬영을 시작했다.
 
MBC ‘별별 며느리’ 측은 4일 함은정과 이주연의 현실 자매 케미가 돋보이는 훈훈한 인증샷을 공개했다.‘별별 며느리’는 만났다 하면 으르렁 거리는 천적 쌍둥이 자매 함은정과 이주연이 원수 집안의 며느리 대 며느리로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별별’자매의 빡세고 피 터지는 ‘별난’앙숙 라이프를 유쾌하게 그려낸 가족극이다.
 
함은정-이주연 / 아이윌미디어
함은정-이주연 / 아이윌미디어
 
캐스팅부터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 함은정과 이주연은 인증샷 부터 심상치 않은 케미를 선사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함은정과 이주연은 우열을 가릴 수 없는 꽃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상큼한 비타민 미소를 장착한 함은정과 카메라를 향해 사랑스러운 브이 포즈를 취하는 이주연은 특유의 에너지로 촬영장 분위기를 업 시키는 활력소 역할까지 톡톡히 하고 있다. 극 중 쌍둥이 자매답게 두 사람의 다른 듯 닮은 분위기는 자연스럽게 연기 호흡에 대한 기대로 이어지고 있다.
 
쉬는 시간에도 대본을 함께 보며 의견을 나누는 모습은 함은정과 이주연이 펼칠 찰떡 호흡을 기대하게 만든다. 극 중에서는 만나기만 하면 피 터지게 싸우는 운명적인 앙숙이지만 현장에서는 촬영 틈틈이 의견을 주고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걸그룹 출신이라는 공통점도 가지고 있기에 단짝이 됐지만, 촬영만 시작하면 서로를 향해 으르렁 거리는 사이로 돌변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함은정과 이주연의 톡톡 튀는 매력과 넘치는 에너지가 일일극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별별 며느리’ 제작 관계자는 “함은정과 이주연은 연기력도 탄탄할 뿐 아니라 오랜 활동으로 쌓아온 만만치 않은 내공의 소유자들이다. 본격 촬영을 시작하면서 두 사람의 에너지와 장점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며 기대 이상의 활약을 하고 있다”며 “두 사람이 선사할 공감과 웃음에 많은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별별 며느리’는 ‘황금 주머니’ 후속으로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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