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이태곤이 자신을 찾아온 갱년기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지난 3일, MBC ‘라디오스타’에는 이태곤이 출연해 그간 꺼내지 못했던 이야기와 함께 유쾌한 입담을 펼치고 돌아갔다.
이 과정에서 이태곤은 “요즘엔 남성미는 사라지고 남성갱년기 증상이 나오고 있다”며 “41세의 나이가 되자 뭔가를 키우고 싶어 레몬나무를 샀다”고 밝혀 호기심을 키웠다.
그는 곧이어 “어느날 살짝 만졌는데 열매가 떨어져 버리더라. 예전 같으면 별 생각이 들지 않았을 텐데 그날은 감수성이 폭발했다”고 전했다. “내 자식처럼 느껴져 3일동안 레몬을 보고만 있었다”는 그의 말에 시청자들과 패널들은 큰 웃음을 터트리기도.
한편, 이태곤이 출연한 MBC ‘라디오스타’ 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지난 3일, MBC ‘라디오스타’에는 이태곤이 출연해 그간 꺼내지 못했던 이야기와 함께 유쾌한 입담을 펼치고 돌아갔다.
이 과정에서 이태곤은 “요즘엔 남성미는 사라지고 남성갱년기 증상이 나오고 있다”며 “41세의 나이가 되자 뭔가를 키우고 싶어 레몬나무를 샀다”고 밝혀 호기심을 키웠다.
그는 곧이어 “어느날 살짝 만졌는데 열매가 떨어져 버리더라. 예전 같으면 별 생각이 들지 않았을 텐데 그날은 감수성이 폭발했다”고 전했다. “내 자식처럼 느껴져 3일동안 레몬을 보고만 있었다”는 그의 말에 시청자들과 패널들은 큰 웃음을 터트리기도.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04 09: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