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라디오스타’ 이태곤, 갱년기 찾아와 “레몬이 내 자식 같더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이태곤이 자신을 찾아온 갱년기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지난 3일, MBC ‘라디오스타’에는 이태곤이 출연해 그간 꺼내지 못했던 이야기와 함께 유쾌한 입담을 펼치고 돌아갔다.
 
이 과정에서 이태곤은 “요즘엔 남성미는 사라지고 남성갱년기 증상이 나오고 있다”며 “41세의 나이가 되자 뭔가를 키우고 싶어 레몬나무를 샀다”고 밝혀 호기심을 키웠다.
 
 
이태곤 / 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이태곤 / 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그는 곧이어 “어느날 살짝 만졌는데 열매가 떨어져 버리더라. 예전 같으면 별 생각이 들지 않았을 텐데 그날은 감수성이 폭발했다”고 전했다. “내 자식처럼 느껴져 3일동안 레몬을 보고만 있었다”는 그의 말에 시청자들과 패널들은 큰 웃음을 터트리기도.
 
한편, 이태곤이 출연한 MBC ‘라디오스타’ 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