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박근혜 ‘세월호 7시간의 진실’이 더욱 알기 힘들어졌다.
3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손석희 앵커가 박근혜 정부의 문건 수만 건이 대통령 지정 기록물로 봉인됐다고 전했다.
그중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도 함께 있어 이목이 모였다.
대통령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에서 지정 기록물이란 국가안전보장에 중대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주요 기록물을 말한다. 보호기간은 15년이며 사생활 관련은 최장 30년 동안 비공개된다.
청와대에서는 박근혜 전 대통령 등의 재판과 관련한 사항이 있고 사생활 침해 우려가 있다는 입장을 전해며 기록 공개를 거부했다.
또한 ‘뉴스룸’은 이 대통령 지정기록물 지정 문제에 황교안 국무총리(대통령 권한대행)이 있다고 전해 시청자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3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손석희 앵커가 박근혜 정부의 문건 수만 건이 대통령 지정 기록물로 봉인됐다고 전했다.
그중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도 함께 있어 이목이 모였다.
대통령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에서 지정 기록물이란 국가안전보장에 중대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주요 기록물을 말한다. 보호기간은 15년이며 사생활 관련은 최장 30년 동안 비공개된다.
청와대에서는 박근혜 전 대통령 등의 재판과 관련한 사항이 있고 사생활 침해 우려가 있다는 입장을 전해며 기록 공개를 거부했다.
또한 ‘뉴스룸’은 이 대통령 지정기록물 지정 문제에 황교안 국무총리(대통령 권한대행)이 있다고 전해 시청자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03 20: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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