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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리뷰] ‘먹거리 X파일’ 강일수 수사관, “양을 염소로 허위 판매한 식당 확인”…‘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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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먹거리 X파일’에서 양 고기를 염소 고기로 허위로 판 업체들을 찾아냈다.
 
30일 방송된 채널A ‘먹거리 X파일’에서는 염소고기가 얼마나 정직하게 팔리고 있는지 조명했다.
 
이날 제작진은 서울 강북 경찰서 지능팀과 함께 허위로 판매한 업체들을 적발했다.
 
‘먹거리 X파일’ 강일수 수사관 / 채널 A ‘먹거리 X파일’ 방송 캡처
‘먹거리 X파일’ 강일수 수사관 / 채널 A ‘먹거리 X파일’ 방송 캡처
 
오늘 방송에서 강일수 서울 강북 경찰서 지능팀 수사관은 인터뷰에 나섰다.
 
그는 양을 염소라고 100% 허위 표시해 판매한 업체가 일부 있고 50 대 50으로 속여서 판매한 곳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이런 경우에는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32조 1항에 의거해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천만 원의 이하의 벌금을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채널A ‘먹거리 X파일’는 매주 일요일 저녁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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