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먹거리 X파일’에서 양 갈비가 얼마나 정직하게 판매되는지 조명했다.
30일 방송된 채널A ‘먹거리 X파일’에서는 염소고기가 얼마나 정직하게 팔리고 있는지 조명했다.
양고기를 염소고기로 둔갑시켜서 판매하고 있다는 제보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에 제작진은 한 유통업자와 만났다. 그는 자신의 경우에는 절대 양고기를 염소고기로 유통시키지 않는다고 말했다.
다만 염소고기와 양고기를 함께 취급하는 식당에서 실제로 정직하게 판매 중인지는 알 수 없다고 했다. 염소고기의 단가가 상당히 높기 때문이었다.
이에 제작진은 실제로 염소고기와 양고기를 함께 취급하는 식당들을 찾아갔다.
그중 한 식당의 명세서에는 실제로 염소고기를 구입한 내역이 있었지만 양플랩의 구매 내역이 가장 많아 의심을 샀다.
또한 제작진은 각 식당에서 사용하는 염소-양고기의 DNA 판별을 전문가에게 맡긴 이후 결과도 공개했다.
그 결과 양을 사용한 업체가 전체 조사 업체 중 네 군데에 있어 시청자의 이목이 모였다.
한편, 채널A ‘먹거리 X파일’는 매주 일요일 저녁 9시 40분에 방송된다.
30일 방송된 채널A ‘먹거리 X파일’에서는 염소고기가 얼마나 정직하게 팔리고 있는지 조명했다.
양고기를 염소고기로 둔갑시켜서 판매하고 있다는 제보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에 제작진은 한 유통업자와 만났다. 그는 자신의 경우에는 절대 양고기를 염소고기로 유통시키지 않는다고 말했다.
다만 염소고기와 양고기를 함께 취급하는 식당에서 실제로 정직하게 판매 중인지는 알 수 없다고 했다. 염소고기의 단가가 상당히 높기 때문이었다.
이에 제작진은 실제로 염소고기와 양고기를 함께 취급하는 식당들을 찾아갔다.
그중 한 식당의 명세서에는 실제로 염소고기를 구입한 내역이 있었지만 양플랩의 구매 내역이 가장 많아 의심을 샀다.
또한 제작진은 각 식당에서 사용하는 염소-양고기의 DNA 판별을 전문가에게 맡긴 이후 결과도 공개했다.
그 결과 양을 사용한 업체가 전체 조사 업체 중 네 군데에 있어 시청자의 이목이 모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30 21: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먹거리X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