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뉴스룸’에서 김관진과 맥마스터의 사드 배치 관련 발언을 조명했다.
30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전진배 앵커가 김관진 안보실장과 맥마스터 보좌관의 통화 내용을 공개했다.
해당 통화에서 김관진과 맥마스터는 기존 사드 배치 관련 입장을 재확인했다.
트럼프의 ‘사드 배치 비용 한국 부담론’은 국내 정치용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기존의 사드 배치 관련 입장 자체가 2급 비밀에 해당하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이 담겨 있는지는 알 수 없는 상황.
‘뉴스룸’은 우리나라가 미국과 혈맹 강조 등으로 이런 부분을 공개하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에 사드 배치 문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30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전진배 앵커가 김관진 안보실장과 맥마스터 보좌관의 통화 내용을 공개했다.
해당 통화에서 김관진과 맥마스터는 기존 사드 배치 관련 입장을 재확인했다.
트럼프의 ‘사드 배치 비용 한국 부담론’은 국내 정치용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기존의 사드 배치 관련 입장 자체가 2급 비밀에 해당하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이 담겨 있는지는 알 수 없는 상황.
‘뉴스룸’은 우리나라가 미국과 혈맹 강조 등으로 이런 부분을 공개하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에 사드 배치 문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30 19: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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