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맨투맨’ 박해진-김민정, 기습 키스로 엔딩 장식 ‘설렘 폭발’…두 번째 작전 개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황현경 기자) 박해진이 재취업 키스로 시청자들을 심쿵 하게 했다.
 
29일 방송된 JTBC ‘맨투맨(MAN x MAN)’ 4회에서 위장 신분을 유지하기 위해 차도하에게 기습 키스를 하는 김설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해진-김민정 / ‘맨투맨’ 4회 방송 캡처
박해진-김민정 / ‘맨투맨’ 4회 방송 캡처
 
설우는 빅토르 회장의 시크릿 생일파티에 참석해 플랜 B 작전으로 첫 번째 목각상을 성공적으로 손에 넣었고, 두 번째 작전 수행에 나섰다.
 
이제 여운광의 경호원으로 위장할 이유가 없어진 설우는 임무의 완벽한 마무리를 위해 일을 그만두겠다고 통보했다.
 
이 같은 사실을 안 도하는 빅토르 회장 파티에서 설우가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자신을 끌어안았던 것을 모르고 그의 마음을 확인하기 위해 설우를 찾아갔다.
 
하지만 차가운 얼굴을 한 설우는 도하를 향해 “멋대로 판단하고 오해하고 무례하고 항상 자기 할 말만 하는, 쉽고 단순하고 과격한데 피곤하기까지. 취미 없습니다. 그런 여자”라고 독설을 퍼부었다.
 
그렇게 임무가 마무리되는 듯했지만 문제가 생겼다. 두 번째 목각상의 위치를 파악하기 위해 운광의 경호원으로 위장 신분을 유지해야 됐던 것. 곧바로 도하에게 돌아간 설우는 그녀에게 기습적으로 입을 맞췄다.
 
갑작스러운 키스에 깜짝 놀란 도하와 흔들리는 설우의 눈빛으로 엔딩을 맞아 앞으로 펼쳐질 두 번째 목각상 작전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맨투맨’ 5회는 5월 5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