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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 손여은, 조윤우에게 아르바이트 제안 “이게 마지막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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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언니는 살아있다’ 손여은이 조윤우에게 아르바이트를 제안했다.
 
29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는 손여은이 조윤우의 은신처를 파악하고 손창민에게 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조윤우는 손창민에게 크게 타박 받고 집에 들어왔다.
 
‘언니는 살아있다’ 출연진 / SBS ‘언니는 살아있다’ 방송 캡처
‘언니는 살아있다’ 출연진 / SBS ‘언니는 살아있다’ 방송 캡처
 
이후 장면에서 손여은은 손창민에게 조윤우 관련해 한 가지 제안을 했다. 그것은 바로 아르바이트였다.
 
전권을 위임 받은 손여은은 조윤우에게 아르바이트를 할 것을 통보했다. 이것이 공룡그룹 후계자로서 마지막 기회라는 것이다.
 
손여은은 조윤우에게 한 달 사고 안치고 잘 버티면 인정해줄 것이고 아니면 미국에 보내겠다고 통보했다.
 
이러한 손여은의 통보가 향후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는 매주 토요일 2회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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