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언니는 살아있다’ 오윤아가 박광현의 거짓말을 알게 됐다.
29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는 박광현과 오윤아가 병실에서 대화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광현은 오윤아에게 딸 사망 이유를 알려 하지 말라고 크게 다그쳤다. 그리고 오히려 딸의 죽음을 오윤아 탓으로 돌렸다.
이에 오윤아는 심한 말을 듣고도 자신에 대한 자책을 하게 됐지만 이야기는 그것으로 끝나지 않았다.
오윤아의 병실에 동료 기자가 왔었고 사고 당일 박광현이 출장가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려줬다.
그는 박광현이 거짓말 했다는 것을 모르고 그 말을 했지만 오윤아에겐 큰 의구심을 불러일으키기엔 충분했다.
이러한 오윤아의 의심은 향후 전개에 대한 시청자의 궁금증이 커졌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는 매주 토요일 2회 연속 방송된다.
29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는 박광현과 오윤아가 병실에서 대화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광현은 오윤아에게 딸 사망 이유를 알려 하지 말라고 크게 다그쳤다. 그리고 오히려 딸의 죽음을 오윤아 탓으로 돌렸다.
이에 오윤아는 심한 말을 듣고도 자신에 대한 자책을 하게 됐지만 이야기는 그것으로 끝나지 않았다.
오윤아의 병실에 동료 기자가 왔었고 사고 당일 박광현이 출장가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려줬다.
그는 박광현이 거짓말 했다는 것을 모르고 그 말을 했지만 오윤아에겐 큰 의구심을 불러일으키기엔 충분했다.
이러한 오윤아의 의심은 향후 전개에 대한 시청자의 궁금증이 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29 21: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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