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에게 사드 비용 10억 달러를 재차 청구했다.
29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전진배 앵커가 트럼프의 사드 10억 달러 발언을 조명했다.
그는 우리나라에게 사드가 필요하니 10억 달러를 내라고 말한 바 있다.
이에 최근 국방부 관계자는 “한미 공동실무단 ‘과업 약정서’에 ‘사드체계 장비와 운용유지 비용은 부담한다’고 적혀있다”고 말했다.
즉 우리나라가 사드 배치 비용을 내는 것은 협의 사항에 포함돼 있지 않다는 것이다.
하지만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오늘도 재차 한국이 사드 배치 비용 10억 달러를 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에 김관진 안보실장 등은 관련한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고 있어 국민적 지탄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29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전진배 앵커가 트럼프의 사드 10억 달러 발언을 조명했다.
그는 우리나라에게 사드가 필요하니 10억 달러를 내라고 말한 바 있다.
이에 최근 국방부 관계자는 “한미 공동실무단 ‘과업 약정서’에 ‘사드체계 장비와 운용유지 비용은 부담한다’고 적혀있다”고 말했다.
즉 우리나라가 사드 배치 비용을 내는 것은 협의 사항에 포함돼 있지 않다는 것이다.
하지만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오늘도 재차 한국이 사드 배치 비용 10억 달러를 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에 김관진 안보실장 등은 관련한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고 있어 국민적 지탄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29 20: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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