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임시완이 설경구 라인을 타겠다고 선언했다.
29일 방송된 KBS ‘영화가 좋다’에서는 ‘불한당’의 주인공 설경구와 임시완이 출연해 즐거운 인터뷰를 펼쳤다.
이 과정에서 리포터는 “코너명이 ‘아찔한 인터뷰’인 만큼 아찔한 질문을 피할 수 없다”며 “설경구-이성민-송강호 중 임시완은 누구 라인이다?”라고 물었고 설경구는 “제대로 말해라”라고 은근한 말투로 자신을 고르길 압박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에 임시완은 “저는 설 라인이다”라고 답했고 리포터는 “의외다”라고 농담을 던졌다. 그러자 설경구는 “괜히 우리가 칸에 가겠습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어 또 한번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KBS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15분 방송된다.
29일 방송된 KBS ‘영화가 좋다’에서는 ‘불한당’의 주인공 설경구와 임시완이 출연해 즐거운 인터뷰를 펼쳤다.
이 과정에서 리포터는 “코너명이 ‘아찔한 인터뷰’인 만큼 아찔한 질문을 피할 수 없다”며 “설경구-이성민-송강호 중 임시완은 누구 라인이다?”라고 물었고 설경구는 “제대로 말해라”라고 은근한 말투로 자신을 고르길 압박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에 임시완은 “저는 설 라인이다”라고 답했고 리포터는 “의외다”라고 농담을 던졌다. 그러자 설경구는 “괜히 우리가 칸에 가겠습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어 또 한번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29 10: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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