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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101 시즌2’ 저스틴, ‘누난 너무 예뻐’로 여심 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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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프로듀스 101 시즌2’ 그룹배틀 ‘누난 너무 예뻐’팀의 센터 저스틴이 누나들의 마음을 제대로 훔쳤다.
 
‘누난 너무 예뻐’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가요계에 ‘누나 열풍’을 일으킨 샤이니의 데뷔곡으로 팀의 센터를 맡은 저스틴은 16살의 어린 나이에 맞게 상큼, 발랄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그대로 표현하며 여심을 강탈했다.
 
도입부부터 깜찍한 외모와 귀여운 표정으로 핑크빛 무대를 장악한 저스틴은 1분 자기 PR 영상에서 소개한 바와 같이 진정한 ‘끼돌이 막내’ 그 자체다. 방출연습생을 가리게 될 첫번째 그룹배틀평가임에도 투표에 대한 부담감보다는 무대를 진짜 즐길 줄 아는 여유마저 부린다. 톡쏘는 사이다 같은 상큼함과 하트를 날리는 저스틴표 애교는 ‘사랑스럽다’는 단어가 이럴때 쓰는 말이라는 듯이 자연스럽게 떠오른다.
 

‘프로듀스 101 시즌2’ 저스틴 /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프로듀스 101 시즌2’ 저스틴 /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담당 트레이너들 또한 너무 자연스럽게 ‘어유 야 스틴아 너 녹겠다 야’, ‘저스틴 진짜 귀엽다’, ‘너무 예쁘다’를 연발할 정도. 이미 지난 24일 단독 직캠 공개 이후 네티즌들 또한 ‘인간 레모나’, ‘비타민 씹어먹었다, ‘스틴이가 아이돌 안하면 누가해’, ‘귀여운 애가 작정하고 누나누나누나.. 미치겠네’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인 바 있다.
 
‘프로듀스 101’은 ‘센터 101’이라는 또 다른 이름으로 불린다. 이도 그럴것이 흡사 전쟁과도 같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국민 프로듀서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음과 동시에 바로 표심으로 연결될 수 있는 절호의 찬스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센터는 곧 무대의 주인공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다.
 
이런 주인공의 자리이기에 연습생들이 스스로 센터가 되길 원하든, 곡의 이미지에 잘 맞아서든, 실력이 있어서든 센터가 정해진 뒤에도 바뀌는 일은 비일비재하다.
 
한편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자리를 스스로 지키기 위해 피나는 연습과 노력을 한 흔적이 무대에서 그대로 잘 드러난 프듀 막내라인 저스틴이 국민 프로듀서들의 고정픽으로 우뚝 올라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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