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토론회’ 정의당 심상정이 자유한국당 홍준표를 비난했다.
28일 방송된 SBS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토론회’에서는 자유한국당 홍준표와 정의당 심상정이 설전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번 대선 토론회에서 홍준표는 강성귀족 노조 타파를 주장한 바 있다.
이에 정의당 심상정은 자유한국당이 오래 집권하며 그동안 대기업 퍼주고 경제 말아먹고 불행한 나라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또한 홍준표가 평소 노동자 생각 안하면서 선거철에만 귀족노조 타령을 한다고 비난했다.
이어 심상정은 쌍용자동차 노조와 같은 대기업 노조도 정리해고 당하면 바로 길거리에 나앉는다고 말했다. 대기업 노조라고 고용문제에 있어 불안한 입장이라는 것이다.
이에 심상정은 헌법에 명시된 노동자의 권리를 홍준표가 부정한다면 대통령으로서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다.
한편,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토론회’은 각 당의 대선후보 5인을 초청해 토론하도록 만든 프로그램이다.
28일 방송된 SBS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토론회’에서는 자유한국당 홍준표와 정의당 심상정이 설전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번 대선 토론회에서 홍준표는 강성귀족 노조 타파를 주장한 바 있다.
이에 정의당 심상정은 자유한국당이 오래 집권하며 그동안 대기업 퍼주고 경제 말아먹고 불행한 나라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또한 홍준표가 평소 노동자 생각 안하면서 선거철에만 귀족노조 타령을 한다고 비난했다.
이어 심상정은 쌍용자동차 노조와 같은 대기업 노조도 정리해고 당하면 바로 길거리에 나앉는다고 말했다. 대기업 노조라고 고용문제에 있어 불안한 입장이라는 것이다.
이에 심상정은 헌법에 명시된 노동자의 권리를 홍준표가 부정한다면 대통령으로서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28 21: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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