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속내는 무엇일까.
28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전진배 앵커가 트럼프의 사드 10억 달러 발언을 조명했다.
그는 우리나라에게 사드가 필요하니 10억 달러를 내라고 말한 바 있다.
이에 국방부 관계자는 “한미 공동실무단 ‘과업 약정서’에 ‘사드체계 장비와 운용유지 비용은 부담한다’고 적혀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 약정서는 2급 비밀이기 때문에 그 내용이 공개되지는 않았다.
이러한 상황에 국내에서는 황교안, 김관진 등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또한 성주 주민들은 트랙터까지 동원해 사드 배치를 반대하고 있어 향후 사드 문제가 어떤식으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28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전진배 앵커가 트럼프의 사드 10억 달러 발언을 조명했다.
그는 우리나라에게 사드가 필요하니 10억 달러를 내라고 말한 바 있다.
이에 국방부 관계자는 “한미 공동실무단 ‘과업 약정서’에 ‘사드체계 장비와 운용유지 비용은 부담한다’고 적혀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 약정서는 2급 비밀이기 때문에 그 내용이 공개되지는 않았다.
이러한 상황에 국내에서는 황교안, 김관진 등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또한 성주 주민들은 트랙터까지 동원해 사드 배치를 반대하고 있어 향후 사드 문제가 어떤식으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28 19: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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