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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방울방울’ 대선 tv토론으로 결방…‘다음주로 미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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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SBS 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이 오늘 결방한다.
 
오늘(28일) 저녁 7시 20분 방송 예정이었던 S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은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최하는 제19대 대통령 선거 2차 후보자 토론회로 인해 결방된다.
 
오늘 방송될 내용은 1일(월)에 방송될 예정이며 우혁(강은탁 분)은 별(서은율 분)의 전화를 받고 유치원을 찾아가지만, 방울(왕지혜 분)은 함께 있는 우혁과 별의 모습에 화를 내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사랑은 방울방울’ / SBS ‘사랑은 방울방울’
‘사랑은 방울방울’ / SBS ‘사랑은 방울방울’
 
또 채린(공현주 분)은 상철(김민수 분)이 목걸이에 대해 묻자 당황하고, 지연(이상인 분)은 가족들이 모인 자리에서 동민(이종수 분)과 이혼하겠다고 말한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아쉬워 했다.
 
한편 한 여자가 연인의 심장을 이식 받은 남자를 만나 사랑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사랑은 방울방울’은 월요일 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7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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